[2025 문화다양성] 까망돌 도서관과 함께한 문화다양성 주간행사
- 문화기획협동조합 별책부록
- 6일 전
- 1분 분량
5월 21일은 ‘문화다양성의 날’ 그로부터 일주일 간은 문화다양성 주간입니다.
동작구에서도 다양한 문화다양성 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별책부록은 중앙대산학협력단이 함께 까망돌 도서관에서 ‘그림책으로 보는 문화다양성’ 워크숍을 하고 있어요.
이번 주에는 ‘내가 쓰는 말, 내가 듣는 말’ 주사위 놀이판 등장.
우리가 평소에 쓰는 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끝나고 나서 참가자 한 분이 ‘경력단절녀’ 를 ‘고용중단녀’라고 바꾸는 것도 좋지만 ‘경력보유녀‘로 바꾸는 것은 어떠냐 의견을 주셨네요.
이런 피드백 너무 좋아요. 당장 바꿀 순 없지만, 조금씩 조금씩 말을 바꿔갈 때 세상도 달라질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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