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올해는 '어쩌다가' 하게 된 일이 많은데요. 그 가운데 하나가 경기문화재단과 기획협력해서 진행하는 '더 나은 상상 문화예술교육 _ 내 목소리가 들리나요?' 입니다.
두 가지 교육활동을 하는 데요. 하나는 어르신들 대상으로 진행하는 '우리들의 노래' 또 하나는 장애청소년들 대상으로 진행하는 "우리들의 라디오'입니다.
목소리를 내기 쉽지 않았던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지요. '우리들의 노래'는 어르신들이 직접 작시 작곡을 해서 노래를 만드는 교육활동이에요. 다들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 지 하루하루 감동입니다. '우리들의 라디오'는 장애청소년들이 만드는 라디오 방송입니다. 직접 대본도 쓰고 방송도 합니다.
모두 8차시로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11월 3일 발표회만 남겨둔 상황입니다. 발표회 영상도 업로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