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시민들과 함께 ‘평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부하면서 쓰고 그린 그림책들입니다.
원화는 훨씬 좋은데, 그림책을 편집하고 인쇄하는 공력이 어마어마하다는 걸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내 안의 평화 이야기부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삶의 이야기, 지구와 사람 사이 평화 이야기까지 시민작가들이 펼쳐놓은 결과물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좀더 세밀하게 설계해서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자꾸 생겨서 큰일입니다. 큽큽.
(2022) 경기에코뮤지엄 '평화그림책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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