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갑자기 마련된 자리가 급하게 진행했는데도 비교적 알차게 진행했다고 생각하는 프로젝트였지요.
고양시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성평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는데요.
첫 날은 각자 자기 이야기를 편하게 하는 자리로 진행되었고,
두 번째날은 박채란 작가님과 함께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치마만다 웅고지 아디치에 / 김명남 / 창비)'를 읽고 이야기 나누는 자리로 진행되었어요.
고양시 작가, 무용가, 인문학자, 만화가, 연극기반 예술강사 등 여러 명이 모여 끝도 없는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올해도 이런 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애쓰는 별책부록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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