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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다섯 개의 점, 선이 되고 면을 꿈꾸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양시 민간생활문화공간들과 작은 작당을 합니다.

작년에는 다섯 곳이었는데, 올해는 조심스레 두 곳에 문을 더 두드려보기로 했어요.

올해 ’다섯 개의 점, 선이 되고 면을 꿈꾸다‘는 모두 세 개의 파트로 진행되는 데요.

첫 번째는 기존 다섯 개 공간 사람들이 두 개의 공간을 더 찾아 나서는 ‘다섯 개의 점, 예닐곱 번째 점을 찾다’

손으로 뭔가 사부작거리는 공간을 찾다가 ’돌소리전각갤러리‘도 알게 되었고, 늘 궁금하던 이랑 책방도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두 번째는 서로를 들여다보는 시간. ‘다섯 개의 점, 선 사이를 보다’ 입니다.

생활문화 담론 안에서 움직이며 살아온 지도 어느새 10년, 올해 되어서야 ’개인‘에 주목해보기로 했어요. 열심히 놀고 열심히 학습한 결과입니다.

세 번째는 한 가지 주제로 다섯 개 공간에서 각자 색깔에 맞는 활동을 펼칩니다. ‘다섯 개의 점, 비건의 면을 만들다’인데요.

사실, ’비건‘이라는 주제는 우리에게 아직 낯설다. 그래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도 갖자 했습니다.

제주 북페어에서 만난 비건책방에 연락했더니 흔쾌히 특강을 해주신다고.

잘 배워서 각자 공간에서 재미난 일들을 벌일 생각입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헤헷.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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